[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안병현 교보문고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 안병현 교보문고 대표이사(사진=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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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2020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 중이다.
캠페인 진행은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 표어(1단 멈 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과 함께 SNS 인증을 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안대표는 지난 4월 초 교보증권 이석기 대표의 추천을 받았고, 다음 참여자로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이종복 회장, 세이브더칠드런 문상숙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스마트스터디 이승규 부사장을 추천했다.
안 대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안전문화가 잘 자리를 잡기 위해, 직관적이고 외우기 쉬운 표어가 널리 퍼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기꺼이 동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