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 주요주주 잇달아 지분 추가 매입

오버행 이슈 해소
  • 등록 2019-11-08 오전 9:20:08

    수정 2019-11-08 오전 9:20:08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큐리언트 주요주주들이 잇달아 지분 매입에 나서고 있다.

쿼드자산운용은 7일 큐리언트(115180) 우선주 22만2761주를 알펜루트자산운용으로부터 장외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쿼드자산운용은 큐리언트 지분 13.80%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큐리언트의 최대주주인 한국파스퇴르연구소보다도 많은 지분이다.

지난해 10월 큐리언트는 쿼드자산운용, 알펜루트자산운용, 더블유자산운용 총 3기관으로부터 4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 바 있다. 해당 증자분은 지난 10월말일자로 1년간의 보호예수기간이 해제돼 주식시장에서는 이를 오버행 이슈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더블유자산운용이 보호예수해제를 앞두고 지분을 늘리면서 ‘5% 룰’에 적용돼 지분공시를 한 바 있다. 이어 쿼드자산운용 역시 지분을 늘리면서 시장에서는 오버행 이슈가 해소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5% 룰은 상장기업의 의결권 있는 주식을 5%이상 보유하게 된 경우와 보유한 자의 지분이 해당 법인 주식 총수의 1% 이상 변동된 경우, 그 내용을 5일 이내에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등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도 보호예수해제 다음날인 지난 1일 지분을 늘려 9.16%의 지분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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