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서울병원 신경외과 조성진 교수, 두개저학회 회장 취임

  • 등록 2020-11-30 오전 9:23:29

    수정 2020-11-30 오전 9:23:29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신경외과 조성진 교수(사진)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대한두개저학회 제27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조성진 신임 회장은 “대한두개저학회는 올초 학회명을 변경하고 코로나19의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두개저 수술분야의 새 지평을 열 수 있도록 열심히 뛰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1년이다.

한편 학술대회는 △두개골 수술의 예술 △두개골 수술에 대한 초기경험 △계속되는 전투 △자유연제 등 4개의 세션으로 진행했다. 특히, 가상현실을 통한 수술적 예행연습(surgical rehearsal)의 대가 Walter Jean(미 조지워싱턴 대학)교수가 ‘두개골 기반 수술의 현실 확대: 현재 적용 및 향후 방향’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