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중앙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12일 “PCR 음성확인서를 요구하는 나라는 숫자만 말씀드리면 4개국”이라며 “그 외에도 지금 추이를 보고 있는 11개국이 있기 때문에 그 나라들도 입국자들 중에서 확진자가 많이 늘어날 경우에는 신속하게 추가적인 음성확인서 요구 국가로 변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13일부터 방역강화 대상 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해 입국 시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 발급한 PCR(유전자증폭)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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