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 이틀만에 가맹 PC방 2천개 가입

  • 등록 2004-02-12 오전 10:56:14

    수정 2004-02-12 오전 10:56:14

[edaily 전설리기자] 다음(035720)커뮤니케이션의 자회사인 다음게임은 12일 가맹 PC방 모집 이틀만에 2000개의 PC방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다음게임은 `PC방 살리기 프로젝트`로 PC방 무료화와 함께 유료화할 결우 1억원의 손해배상을 할 것이라는 정책을 발표하며 PC방에 대한 지원 및 협력안을 제시하고 지난 9일부터 PC방 가맹점 모집에 착수했다. 다음게임 박호준 마케팅전략팀장은 "PC방 업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PC방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다음게임은 PC방과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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