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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가방 들어주는 아이’로 유명한 고정욱 작가의 작품을 무대로 옮긴 연극 ‘아주 특별한 우리 형’이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공연된다. 고 작가가 직접 각색에 참여했고 장애인 배우들로 구성된 극단 ‘다빈나오’와 일반 배우들이 함께 만들었다.
김지원 다빈나오 대표가 연출을 맡았다. 배우 서민정, 조판수, 황철호, 민성국, 원영숙, 이성수 등이 출연한다. 02-765-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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