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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코로나 직격탄에 1Q 실적 부진…목표가↓-하이

  • 등록 2020-03-30 오전 9:11:00

    수정 2020-03-30 오전 9:11:00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30일 진에어(272450)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항공여객 수요가 급감하면서 올 1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27.78%(5000원) 하락한 1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여객 수요가 급감하면서 진에어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4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8%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6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1분기 국제여객 공급은 전년 동기 대비 31.0% 감소하고, 수요는 43%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탑승률은 73.1%로 전년 대비 15.4% 포인트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진에어의 주가 상승 모멘텀은 크게 두 가지로 판단된다.

첫 번째는 코로나19 사태의 안정이며, 두 번째는 국토교통부의 제재 해제다. 다만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여객이 급감한 상황일라 단기 현금흐름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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