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 수신상품 금리 인상···'예금금리 연 5.20%'

주요 예·적금 상품금리 0.05%p↑
CMA Note 최고금리도 ''연 4.25%''
  • 등록 2022-11-18 오전 10:11:33

    수정 2022-11-18 오전 10:11:33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 우리종합금융은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 수신상품 정기예금과 수시입출금 상품(CMA Note) 금리를 인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종합금융 CI. (사진=우리금융그룹)
우선 정기예금은 비대면 계좌개설시 최고 연 5.20%(개인·세전·우대포함)이며,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CMA Note는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3.65%(개인·세전·우대포함), 1년 동안 맡기면 최고 연 4.25%(개인·세전·우대포함) 금리를 제공한다.

또 우리종합금융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적금 상품금리를 이달 7일부터 최대 0.50%포인트(p) 인상했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이번 상품 금리 인상 또한 금리 상승기에 시장금리를 빠르게 반영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취지”라며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전환 의지에 따라 디지털 서비스도 적극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종합금융은 국내 유일의 전업 종합금융사다. 대표상품으로는 CMA Note와 정기예금을 판매 중이며, 예금 상품은 모두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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