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이달 12일 오후 2시 주요 예매처에서 오페라의 유령 서울공연 3차 티켓이 오픈된다고 4일 밝혔다. 오픈 회차는 8월29일부터 9월17일까지의 공연이다.
이번에는 여름휴가 시즌인 8월 말을 포함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6회의 마티네가 신설됐다. 작품 멤버십인 ‘뮤직 오브 더 나잇(Music of the Night)’ 뉴스레터 구독자와 샤롯데씨어터 회원은 하루 전인 11일 일부 좌석에 한해 선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부산 공연에 이어 서울 공연은 오는 21일부터 11월1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다. 배우 조승우, 김주택, 전동석, 손지수, 송은혜, 송원근, 황건하 등이 참여한다. 서울공연에는 배우 최재림이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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