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엔씨에너지, AI확대에 데이터센터 수요↑…창사 이래 최고 수주 부각 ‘강세’

  • 등록 2024-02-23 오전 10:28:24

    수정 2024-02-23 오전 10:31:50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지엔씨에너지(119850)의 주가가 강세다. AI산업이 성장하며 데이터센터(IDC) 수요 또한 증가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 비상발전기 국내 1위 업체인 점이 부각된 영향으로 보인다.

23일 10시 26분 지엔씨에너지는 전일 보다 2.19%오른 4910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AI 반도체가 주목받으면서 데이터센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컴퓨터 서버와 네트워크, 저장 공간 등을 두는 종합 시설이다. 사용자가 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데이터센터에 AI 연산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라 비상발전기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같은 상황에 힘입어 지엔씨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비상발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지엔씨에너지는 지난해 11월 창사 이래 최대규모 비상발전기 계약을 수주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은 kt cloud 데이터센터에 발전기를 공급하는 계약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2023년 11월 24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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