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24K, 제작비 1억5천만원 뮤비 티저 공개 '블록버스터급'

  • 등록 2016-08-08 오후 5:05:13

    수정 2016-08-08 오후 5:05:13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10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앨범을 들고 컴백을 선언한 아이돌 그룹 24K(투포케이)가 타이틀곡 ‘스틸 24K(Still 24K)’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5일 낮 12시에 전격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7명의 멤버가 자신들의 아지트로 보이는 공간에서 총기를 손질하며 어떤 일을 도모하는 장면으로 시작, 호기심을 자극한다.

24K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제작비만 무려 1억5000만원이 들어갔다.

24K는 코리 기수 정욱 휘 창선 진홍 홍섭 등 7명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다. ‘오늘 예쁘네’ ‘날라리’ 등 유럽과 미국 등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EDM 장르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다.

타이틀곡 ‘스틸 24K’는 유로 EDM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런 팝 EDM으로 일반 댄스음악과 달리 허밍으로 처리한 후크 부분이 특이하고 인상적이다.

24K는 곧 2차 티저영상을 공개한 뒤 화제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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