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펙트, 美 재활 원격진료 시장 활성화 수혜↑

  • 등록 2019-01-25 오전 9:08:50

    수정 2019-01-25 오전 9:08:50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네오펙트(290660)가 미국 재활 원격진료 시장 활성화에 따른 수혜 기대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2분 현재 네오펙트는 전날대비 460원(6.91%) 오른 7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네오펙트는 올해 상반기 미국 의료법인을 설립해 현지 재활의료 시장 내 원격진료 활성화 수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미국 연방 정부는 뇌졸중 및 신부전 환자의 원격진료 보험급여를 외래진료와 동일하게 적용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상태이며, 보험 적용시 미국내 고객은 원격진료를 통해 진료비를 74%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파엘 스마트 재활 솔루션의 원격의료 보험코드 등록시 네오펙트도 큰 폭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진단이다.

윤 연구원은 “회사는 그간 미국 병원에서 쌓은 임상 제휴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채널 진출을 가속화할 전망”이라며 “만족스러운 기능 회복 임상 결과와 월 99달러의 저렴한 렌탈 수수료를 바탕으로 미국 B2C 계약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유현주 '내 실력 봤지?'
  • "폐 끼쳐 죄송"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