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엔지니어링, SK트리켐 반도체 소재 공장 증축공사 수주

  • 등록 2022-10-19 오전 10:02:01

    수정 2022-10-19 오전 10:02:01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이 SK트리켐(SK머티리얼즈와 일본 트리케미컬의 합작법인)과 46억원 규모의 반도체 소재 공장 증설 프로젝트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6월 30일까지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이 수주한 프로젝트는 세종시에 위치한 SK트리켐의 반도체 소재 생산 공장을 증축하는 공사로, 에쓰씨엔지니어링은 EPC(설계·조달·시공)를 일괄 수행하게 된다.

에쓰씨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재 가동 중인 SK트리켐의 세종 공장(세종시 명학산업단지 소재)을 건설한 데 이어, 지난 3월 324억원 규모의 신규 반도체 소재 생산설비 건설 공사를 수주하고, 다시 후속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한 것”이라며 “선행 프로젝트 수행경험을 통한 고객사와의 공고한 신뢰관계, 그리고 최상의 품질과 효율, 최적의 납기를 실현하는 51년 업력의 EPC 역량이 추가 수주를 견인했다”고 말했다.

왕대식 에쓰씨엔지니어링 EPC 사업총괄 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에 발맞춰 지속적인 신·증설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수주 성과 및 공사 실적이 우수한 레퍼런스로 작용할 수 있도록 사업 수행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대규모 첨단 소재 분야 프로젝트 수주가 임박한 가운데, 현재 입찰에 참여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양질의 신규 수주를 확대하고 수주 외연을 확장해 이익 증대에 기여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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