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BH엔터 베트남 워크샵 비용 전액 부담

  • 등록 2023-05-12 오후 5:27:37

    수정 2023-05-12 오후 5:27:37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병헌이 소속사 식구들의 여행 경비를 쾌척했다.

12일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이병헌이 창립 17주년을 맞아 베트남 워크숍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고 전했다.

이병헌은 약 60여명의 배우, 스태프들의 베트남 항공비와 숙박비등을 부담한 것. 이를 합산하면 억대가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꿈꾸던 제1회 BH워크샵”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병헌과 소속 배우들, 소속사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승부’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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