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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050명, 7월 초 이후 최소…주말·한파·접종↑ 영향(종합)

총 검사 7.2만건…1618명→1420명→1050명
수도권 794명, 전체 77.1%…대구 41명, 부산 35명
사망자 8명…사망신고 6건, AZ 1·화이자 3·모더나 2건
오늘부터 마지막 거리두기, 수도권 8·비수도권 10명
  • 등록 2021-10-18 오전 9:45:40

    수정 2021-10-18 오전 9:45:40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8일 0시 기준 1050명을 기록했다. 7월 초 ‘4차 대유행’(7월 7일 1211명) 이후 103일 만에 최치다. 주말에 더해 한파까지 겹쳐 총 검사 수가 크게 줄었고, 예방접종률 효과가 접목돼 나온 결과로 분석된다.

이날부터 31일까지 적용하는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수도권은 미접종자 4명, 접종자 4명 등 총 8명의 사적모임이 가능하다. 비수도권은 미접종자 4명, 접종자 6명 등 10명까지 사적모임이 허용된다. 비수도권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은 밤 12시까지 늘어난다.

전국에 ‘10월 한파’가 이어진 18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가 핫팩으로 손을 녹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05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03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34만 3445명이다. 지난 12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347명→1583명→1939명→1684명→1618명→1420명→1050명을 기록했다.

이날 총 검사 건수는 7만 1884건으로 통상 평일 15만건 전후의 절반을 기록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 548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7859건(확진자 26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543건(확진자 18명)을 나타냈다. 위중증 환자는 345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668명(치명률 0.78%)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로 1489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총 4040만 262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차 접종률은 78.7%다. 접종 완료자(2차 접종자)는 1만 8883명으로 누적 3318만 5615명, 64.6%다.

추진단은 17~18일 0시 기준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신규 2121건(누적 32만 3018건)이라고 밝혔다. 이중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신규 2083건(누적 31만 972건)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신규 1건(누적 1325건),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의심 사례는 신규 31건(누적 9934건)을 기록했다. 신규 사망 신고사례는 6건(누적 787건)을 나타냈다. 해당 사례는 아스트라제네카 1건, 화이자 3건, 모더나 2건이었다.

이날 국내발생 기준 수도권 확진자는 794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7.1%를 차지했다. 구체적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서울 352명, 경기도는 358명, 인천 84명을 나타냈다. 이밖에 부산 35명, 대구 41명, 광주 2명, 대전 5명, 울산 3명, 세종 2명, 강원 8명, 충북 29명, 충남 33명, 전북 17명, 전남 9명, 경북 18명, 경남 28명, 제주 6명 등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다.

한편,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 20명은 중국 제외 아시아 12명, 유럽 4명, 아메리카 3명, 오세아니아 1명으로 이뤄졌다. 국가별로는 러시아에서 입국한 확진자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들은 내국인 11명, 외국인 9명으로 검역단계에서 0명, 지역사회에서 20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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