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랩지노믹스, 식약처의 '위양성' 논란 해명에 '상승'

  • 등록 2020-09-23 오전 9:21:57

    수정 2020-09-23 오전 9:21:57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랩지노믹스(084650)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위양성’ 논란을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면서 장초반 상승하고 있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랩지노믹스(084650)는 이날 오전 9시 19분께 전 거래일 대비 1000원(2.79%) 오른 3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주 일간지인 ‘볼티모어 선’은 랩지노믹스가 미국에 수출한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해 위양성 논란이 있다고 보도했다. 위양성은 특정 감염병의 비감염자가 양성으로 진단되는 것을 말한다.

이에 전날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어제부터 관련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업체에 내용을 확인했다”며 “국산 진단키트의 위양성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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