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가나 전력회사와 AMI시스템 공급계약

  • 등록 2014-09-03 오전 10:11:50

    수정 2014-09-03 오전 10:11:5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업체 누리텔레콤(040160)이 주력사업인 지능형 검침인프라(AMI) 사업의 해외 수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누리텔레콤은 가나전력회사(ECG)로부터 3만호를 대상으로 온라인 선불 AMI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956만달러 규모다. 누리텔레콤의 올해 AMI 해외 수주금액이 150억원을 돌파했다.

관계자는 “지난해 아프리카 가나전력회사와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이뤄졌다”라며 “총 10만호 사업 중 누적 6만호 수주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누리텔레콤은 원격검침모뎀과 스마트계량기, 데이터수집장치(DCU), 계량데이터관리시스템(MDMS)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온라인 선불AMI시스템 일체를 내년 1분기까지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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