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드 차별화로 고가 TV 점유율 30%대 만들 것” -LG디스플레이 컨콜

  • 등록 2023-01-27 오전 10:51:19

    수정 2023-01-27 오전 11:12:26

[이데일리 김응열 이다원 기자] “올해 올레드 출하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한다. 하이엔드 수요 변화가 나타나고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시황을 모니터링하며 올레드 차별화 가치를 기반으로 고가 TV 시장내 점유율을 작년 20% 후반에서 올해 30% 상회하는 수준으로 강화할 것이다. 또 유통과 세트 고객의 재고 건전화를 목표로 실수요에 연동한 탄력적이고 적극적인 생산 조정과 고정비 절감 활동을 강도높게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TV 시황은 부진하지만 기존 TV 시장을 넘는 게이밍, 투명 등 시장 창출형 사업 성과가 가시화하는 점은 긍정적이다. 거시경제 상황으로 전방 수요가 다소 약해진 건 사실이다. 그러나 가능성과 기회가 있는 사업이기에 원가혁신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올레드의 본질적 차별화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LG디스플레이(034220) 2022년 4분기 컨퍼런스콜

LG디스플레이 CI. (사진=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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