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CEO 제주하계포럼, 내달 개최…주제는 자유·공존·미래

경영트렌드·韓경제 대도약을 위한 혁신 공유
김병준 회장직무대행 기조연설 등 준비
  • 등록 2023-06-27 오전 11:00:00

    수정 2023-06-27 오전 11:00:00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오는 7월 19~22일 ‘2023 전경련 CEO 제주하계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36회째를 맞이하는 전경련 하계포럼은 최신 경영트렌드 공유와 비즈니스 교류 등을 위한 기업인 행사다.

아번 하계포럼 주제는 ‘자유, 공존, 미래’로,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미래 산업과 다양한 경영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포럼 첫날에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이 기조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 금융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IBM의 백한희 박사가 새로운 양자컴퓨팅의 세계를 소개한다. 또, 윤여선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경영대학장이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새로운 미래에 대해서 강성현 롯데쇼핑 마트·슈퍼사업부 대표가 유통산업의 미래를 공유한다.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가 우주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국내 에듀테크 기업 럭스로보의 오상훈 창업자가 새로운 영역에서 인정받기까지의 도전과 실패의 경험을 공유한다.

이밖에도 이마에스트리 양재무 단장팀의 클래식 환영 공연과 트로트 가수 남진의 만찬 공연, 세계적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쇼와 강연 등이 예정돼 있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 (사진=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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