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판교 신사옥은 1만5700평, 지하 4층~지상 12층의 대형건물이다. 직원들의 근무방식과 활동성을 고려한 근무공간, 소통공간, 휴식, 스포츠공간이 현대적인 디자인과 첨단 IT기술로 구현됐다. KT 판교 신사옥은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 사업을 펼치는 최첨단 기술 연구개발핵심인력들이 집결, 기술시너지를 창출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진 지니뮤직 대표는 “당사와 자회사 주스는 AI음악플랫폼 지니 운영노하우와 AI창작기술력을 융합해 새로운 오프라인 AI음악서비스를 KT판교사옥에 제공한다”며 “앞으로 양사는 AI기반 음악서비스로 더 많은 공간에 음악의 가치를 더하는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