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원빈 건물 인근 80억대 부동산 매입

  • 등록 2015-05-20 오후 3:32:13

    수정 2015-05-20 오후 3:32:13

권상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권상우가 수십억원대 부동산을 사들였다.

권상우는 지난 달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대지 286평, 연면적 178평인 부동산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잔금을 치르고 자신의 단독 명의로 84억원에 이 부동산을 취득했다. 이 부동산은 원빈이 지난해 매입한 건물 인근에 자리해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부동산의 용도에 대해서는 “어떻게 사용할지 현재까지 별다른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이외에도 서울 청담동과 경기도 성남 분당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상우는 영화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2011년 ‘통증’ 이후 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미스터리 수사물 ‘탐정’(감독 김정훈)을 선택,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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