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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다는 오는 13일 오전 11시와 16일 오후 2시에 오가다 양평동 본사에서 ‘2월 정기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 대표가 참석한다. 최 대표는 26세에 시청 앞 2평짜리 작은 매장에서 ‘세계 최초 한방차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카페 오가다 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청년사업가들이 6개월간 직접 카페 오가다 직영점을 운영하고, 가맹점주와 동일하게 매장 운영 수익금을 직접 가져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창업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지난 10년간 브랜드를 탄탄하게 키워온 카페 오가다는 현재 전국 주요 거점지역에서 110여 개의 직가맹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피스·주거·관광지 등 다양한 상권에서 직영점을 운영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오가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오가다 공식 홈페이지 또는 본사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