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닉스,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양산에 배터리셀 패드 개발 단계 부각 ‘강세’

  • 등록 2024-03-08 오전 10:45:49

    수정 2024-03-08 오전 10:45:49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이닉스(452400)의 주가가 강세다. 삼성SDI가 전고체 배터리 양산 계획을 밝힌 가운데 전고체용 배터리셀 패드를 개발 중인 사실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10시 45분 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37% 오른 2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시회에서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 양산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최초로 공개했다.

최 사장은 삼성SDI가 주도한 전고체 배터리는 2027년 양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SDI는 지난해 말 신설된 전고체 배터리 사업화 추진팀을 중심으로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이닉스가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1984년 설립 이후 지난 2016년부터 배터리셀 패드와 내화격벽 등을 생산·공급하면서 이차전지 안전 부품 시장에 들어왔다. 현재 이닉스는 전고체배터리셀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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