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차량 구매 후 무상 점검 서비스 기간이 종료 된 고객들에게 연장 계약을 통해서 차량의 정기 점검과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Service Contract`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Service Contract`는 1년 연장(6만km까지), 2년 연장 (9민km까지), 3년 연장 (11만km까지, 이상 선도래 기준)의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 고객들은 차량 모델 또는 계약년수에 따라 평균 5%에서 최대 35%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계약 기간 동안에 공임 및 부품가격이 인상되어도 추가 부담 없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보 마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고의 고객에게 걸맞은 최고급 프리미엄 서비스로 항상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이번 Service Contract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국내 최초로 획기적인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