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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47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로 나선 삼성화재 임직원과 "한국 부름의 전화" 자원활동대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첫째 날은 설악산 울산바위를 등반하며 단풍으로 붉게 물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둘째 날은 경포대 관광을 마친 뒤 해수욕장에서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05월 11일 토요일
[edaily 문병언기자] 삼성화재(사장 이수창)는 2002년 자원봉사대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 초청 단풍산행"을 7~8일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47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로 나선 삼성화재 임직원과 "한국 부름의 전화" 자원활동대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첫째 날은 설악산 울산바위를 등반하며 단풍으로 붉게 물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둘째 날은 경포대 관광을 마친 뒤 해수욕장에서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47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로 나선 삼성화재 임직원과 "한국 부름의 전화" 자원활동대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첫째 날은 설악산 울산바위를 등반하며 단풍으로 붉게 물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둘째 날은 경포대 관광을 마친 뒤 해수욕장에서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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