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부송동에 38층 주상복합…‘익산 부송 꿈에그린’ 5일 분양

  • 등록 2018-04-04 오전 9:49:59

    수정 2018-04-04 오전 9:49:59

△익산 부송 꿈에그린 조감도[그림=한화건설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한화건설이 오는 5일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에 ‘익산 부송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전용면적 59~135㎡, 총 62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5㎡ 4가구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익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주상복합단지일 뿐 아니라 지역 최고층(38층)이라는 상징성을 갖춰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1~2층에 있는 상업시설은 주거공간과 바로 연결돼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원스톱 라이프를 제공한다. 상업시설은 총 계약면적 1만 1500㎡(1층 약 6700㎡, 2층 약 4800㎡)로 약 130개의 점포 입점이 계획돼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관문도로인 무왕로가 있어 이를 통해 익산역, 익산시청,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등이 있는 마동·중앙동·남중동·신동 등 구도심 권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자동차로 20분 정도 가면 익산고속터미널을 비롯해 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도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익산시 신주거지역인 부송·어양동 생활권에 있어 주변 생활·환경 및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LG 베스트샵, CGV가 단지로부터 1.5km 이내에 있으며 어양초, 궁동초, 부천초, 어양중, 영등중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부송공원, 두레공원, 익산시민공원 등이 있다.

익산 내 주요 업무지역과도 가깝다. 익산 제1국가산업단지는 자동차부품·전기·전자·조립금속·화학 등 211개의 업체가,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는 자동차부품·기계조립·전기·전자·화학 등 188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보행과 차랑 동선을 분리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에 다양한 테마조경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경로당 등을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갖췄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익산시는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지만, 한동안 신규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신규 아파트의 수요가 높은 곳”이라며 “브랜드, 입지, 상품성의 삼박자를 갖춘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는 익산시 부송동 215-39번지에 있으며 7일까지 방문객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