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삼성엔지니어링앞 평당 600만원대 '오피스텔' 분양

주변 삼성엔지니어링 입주, 임대수요 빵빵 투자자 눈독
  • 등록 2012-11-15 오후 12:00:00

    수정 2012-11-15 오후 12:00:00

[온라인총괄부] 대은종합건설이 강일ㆍ고덕지구에 들어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오피스텔·상가 건물은 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80실과 상가 12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상가는 지상 1∼2층에, 오피스텔은 지상 3∼10층에 각각 들어선다.

이 오피스텔은 주변에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휴다임, 브이에스엘코리아, 세스코, 세종텔레콤, 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 디엠엔지니어링, 에스피일레멕, 나이스홀딩스 등 10여개 업체가 입주하는 강동 첨단업무지구가 조성돼 있어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대은 오피스텔의 시행사 관계자는 “첨단업무지구 근무자는 연봉 수준이 높은데다 20∼30대 연령층이 대부분이라 아파트보다는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반면 주변에 신규 오피스텔 공급은 부족해 강일지구에 오피스텔 품귀현상 조짐마저 보인다”고 말했다.

교통여건도 좋다. 오피스텔이 위치한 강일지구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상일역이 차로 2분, 8호선 천호역이 10분 거리에 있다. 게다가 올림픽대로·중부고속도로·강변북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 등의 도로 이용까지 편리하다. 서울 강·남북은 물론, 수도권과 각 지방을 쉽게 오갈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16년 지하철 9호선 연장선 강일동역이 개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다.

주변에 공공·의료·쇼핑·문화 시설이 풍부해 입주민 주거생활도 편리하다. 현대백화점·이마트 등의 상업시설이 가깝고, 강동경희대병원 등의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주민센터·보건소·지구대 등의 공공기관과 강동아트센터 등의 문화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밖에 취득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도 볼 수 있다. 또 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다. 계약면적은 51.43㎡∼68.65㎡이며,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저렴하다. 신청금 100만원으로 선착순 청약되며, 미 계약시 전액 환불 처리된다. (분양문의: 02-3427-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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