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 "민간 분양원가 공개 정해진 바 없어"(상보)

"11일 고위 확대당정협의에서 최종 결정 방침"
  • 등록 2007-01-08 오후 2:20:59

    수정 2007-01-08 오후 2:20:59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분양원가 공개와 관련,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주승용 열린우리당 의원은 8일 건설교통위원회 당정협의 결과 브리핑에서 "분양원가 공개 등 최근 이슈의 큰 정책방향은 오는 11일 고위 확대당정협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최근 일부 언론에서 민간택지까지 분양원가를 공개할 것 같다는 보도가 있는데 전혀 거론된 바 없고 확실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주 의원은 "(당정협의에서 결정된 부동산정책 관련) 법률 개정 등 후속 세부대책은 건교위, 건설교통부 간에 긴밀한 협의를 거쳐서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또 "일관성있고 신속한 결정을 위해 건교부와 건교위간 의원 간담회와 당정 협의를 정례화해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당정은 11일 회의에서 민간아파트의 분양원가 공개 여부 외에, 청약제도 개선, 전·월세 대책 등에 대해서도 최종조율을 벌일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