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WCU, 사회능력개발원과 공동으로 'LA 건설˙부동산 투자 및 신규비즈니스 발굴 연수'

  • 등록 2019-07-24 오전 9:02:52

    수정 2019-07-25 오후 1:51:59

미국 SouthWestern Calfornia University (이하 ‘SWCU대학교)와 한국생산성본부는 미국 LA 건설·부동산 비즈니스 연수를 2019년 10월15일(화)에서 10월20일(일) 6일간 실시한다.

최근 2~3년 동안 거침없는 집값 상승세와 정부의 연이은 규제강화로 국내 부동산투자 환경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자산 배분차원에서도 해외부동산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개발도상국(중국, 베트남 등)을 고려한다. 하지만 이들 국가들은 컨트리리스크(country risk)가 높아 최근에는 안정적이고 시스템이 잘 갖춰진 선진국이 투자대상으로 부각된다. 대표적인 국가가 해외부동산투자 부동의 1위 나라인 미국이며 이중 만성적인 주택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LA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SWCU대학교는 한국생산성본부 부설 사회능력개발원과 공동으로 2019년10월15일(화)~10월20일(일) 동안 LA와 인근지역의 부동산회사, 개발현장 그리고 정부청사 등을 방문하여 미국 건설·부동산 산업의 기회 요인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서 방문할 대표적인 회사로는 Knight Frank, Red Point, Blue Rock 등이며, Source Mall, 라구나우드 시니어타운, 아울렛 등 다양한 개발현장 또한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의 주목할 특징으로는 풍부하고 다양한 특강을 들수 있는데, “미국 실버타운”, “30만달러로 시작하는 미국 투자이민”, “미국부동산거래의 특징”, “미국 비즈니스시스템의 이해”, “해외부동산투자의 흐름” 등이다.

특강과 회사 방문 그리고 현장견학을 통해 미국 건설·부동산시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사업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그리고 전 일정을 해외부동산투자 전문가인 SWCU 심형석교수가 함께 하며 상세하게 설명하여 궁금점을 해소할 예정이다.

연수비는 485만원이며 얼리버드와 2인 이상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접수는 8월16일(금) 18시까지 진행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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