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리스 브루는 사람의 도움 없이도 음료 제조의 전 과정을 담당할 수 있는 자동화 로봇 서비스다.
바리스 브루는 로봇 팔과 음료 디스펜서를 활용해 음료를 제조하고, 캔에 담아 밀봉해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자동화한다. 물과 얼음을 제외하고 커피 원액, 우유 등 최대 3가지 원재료를 디스펜서를 통해 배분해 콜드브루, 카페오레와 같은 혼합 음료를 제조한다. 고객이 얼음양과 농도 등을 선택하면, 이에 맞는 개별화된 음료를 제조하는 것도 가능하다.
황성재 라운지랩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바리스 브루는 완전무인화 로봇으로 소형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기에 더욱 효율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