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집사, 공동주택 시설관리 서비스 '김집사FMC' 설립

  • 등록 2021-12-07 오전 10:06:57

    수정 2021-12-07 오전 10:06:5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생활밀착형 컨시어지 서비스’ ㈜김집사는 주거관리 통합 솔루션 비즈니스를 위한 자회사 ㈜김집사FMC를 설립하여 F.M.(Facilities Management)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김집사)
김집사FMC는 공동주택 시설관리를 중심으로 아파트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아파트 문화를 창조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김집사는 층간소음, 주차, 관리비 등 다양한 문제들과 직면하고 있는 아파트 환경의 문제점을 혁신하고자 ㈜김집사FMC를 설립하여 김집사아파트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새로운 주거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종합적인 시설관리뿐만 아니라 투명하고 공정한 관리업무로 입주민의 신뢰 형성에 기여하여 건강한 아파트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에 앞장설 것이라 덧붙였다.

박태규 김집사FMC 대표는 “생활 밀착 서비스로 많은 소비자에게 검증받은 김집사와 새로운 아파트 문화를 창조할 김집사FMC가 함께하게 되면서 입주민과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위한 혁신적인 아파트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집사FMC는 시설관리(FM) 관련 기업을 인수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2022년 내에 100개 단지 이상의 아파트를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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