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올해부터 본격적인 GTX시대 열겠다…A·B·C선 연장”

‘교통격차 해소’ 민생토론회 개최
부울경·광주전남 등 대도시권 광역급행철도 추진
  • 등록 2024-01-25 오전 10:46:12

    수정 2024-01-25 오전 10:46:12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올해부터 본격적인 GTX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여섯 번째,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연 6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A·B·C선 연장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D·E·F 3개선은 국가철도망계획에 먼저 반영해 동시에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방에서도 GTX급 고속 광역급행철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남 총 4개 대도시권에 광역급행철도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