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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서 이모티콘으로 사용되는 캐릭터들이다.
올 하반기 ‘투명 광채’, ‘탄력광’ 등 광채 메이크업으로 인기를 끈 신제품 ‘글로우 텐션’이 라인프렌즈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핑크빛 리본을 달고 있는 ‘초코’가 새겨진 깜찍한 케이스가 특징이다.
건조한 계절 촉촉한 손으로 가꿔줄 ‘러브시크릿 핸드크림’도 △피치칵테일 △코튼화이트 △와일드체리 △그레이프프룻 등 4품목이 출시됐다. 각각 ‘초코’, ‘샐리’, ‘브라운’, ‘코니’ 등 귀여운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새겨졌다.
이외에도 ‘미샤 부스트 카라’ 2품목, ‘위시스톤 틴트’ 4품목, ‘탱글 젤리 펄 플럼퍼’ 등이 이번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신제품도 출시했다. ‘컬러 필터 섀도우 팔레트’는 매트, 쉬머, 글리터 3가지 텍스처의 10가지 색상으로 섀도는 물론 블러셔로도 활용할 수 있다. 브라운이 새겨진 브라운과 코니가 디자인된 ‘설레니 코니’ 두 제품이 마련됐다. 색상 별 내용물이 하트 모양으로 담겼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지난 2016년 1월 이후 3년여 만에 미샤 라인프렌즈 에디션 제품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귀엽고 깜찍한 제품들이 고객들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미샤 제품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19 라인프렌즈 캘린더’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