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미샤, '라인프렌즈 에디션' 12종 출시

제품 포장에 다양한 라인프렌즈 캐릭터 활용
색조부터 핸드크림까지 다양하게 구성
  • 등록 2018-11-01 오전 9:18:22

    수정 2018-11-01 오전 9:18:22

에이블씨엔씨 미샤 ‘라인프렌즈 에디션’ (자료=에이블씨엔씨)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글로우 텐션, 섀도우 팔레트, 비비크림, 틴트 등 12종 28품목으로 구성된 ‘라인프렌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라인프렌즈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서 이모티콘으로 사용되는 캐릭터들이다.

올 하반기 ‘투명 광채’, ‘탄력광’ 등 광채 메이크업으로 인기를 끈 신제품 ‘글로우 텐션’이 라인프렌즈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핑크빛 리본을 달고 있는 ‘초코’가 새겨진 깜찍한 케이스가 특징이다.

건조한 계절 촉촉한 손으로 가꿔줄 ‘러브시크릿 핸드크림’도 △피치칵테일 △코튼화이트 △와일드체리 △그레이프프룻 등 4품목이 출시됐다. 각각 ‘초코’, ‘샐리’, ‘브라운’, ‘코니’ 등 귀여운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새겨졌다.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은 21호 ‘화사한 베이지’와 23호 ‘자연스러운 베이지’가 브라운 얼굴로 디자인됐다.

이외에도 ‘미샤 부스트 카라’ 2품목, ‘위시스톤 틴트’ 4품목, ‘탱글 젤리 펄 플럼퍼’ 등이 이번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신제품도 출시했다. ‘컬러 필터 섀도우 팔레트’는 매트, 쉬머, 글리터 3가지 텍스처의 10가지 색상으로 섀도는 물론 블러셔로도 활용할 수 있다. 브라운이 새겨진 브라운과 코니가 디자인된 ‘설레니 코니’ 두 제품이 마련됐다. 색상 별 내용물이 하트 모양으로 담겼다.

‘셀프네일살롱 네일 키트’ 도 색상에 따라 ‘분위기 퐁당 브라운’, ‘사랑에 빠진 초코’ 2품목이 새로 나왔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지난 2016년 1월 이후 3년여 만에 미샤 라인프렌즈 에디션 제품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귀엽고 깜찍한 제품들이 고객들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미샤 제품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19 라인프렌즈 캘린더’를 증정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