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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작년 영업익 6.3배로 증가…2년 연속 흑자

영업익 58억...매출액 264억원 전년비 98.2% ↑
  • 등록 2021-02-24 오전 9:08:35

    수정 2021-02-24 오전 9:08:3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알테오젠(196170)이 개별 재무재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6.3배로 증가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알테오젠은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 264억원, 영업이익 58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매출액은 98.2%, 영업이익은 532.8%, 당기순이익은 144.5% 증가했다. 이로써 알테오젠은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전환하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이제 원천 기술의 해외 이전 후 계약금 등으로 총 255억원을 받았다.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의 글로벌 임상 및 크리스탈리아와의 공동 개발, 치루(QiLu) 제약과의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중국 임상 1상 완료 등도 실적에 힘을 보탰다.

다만, 매출에 따라 비용도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유방암·위암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의 경우 지난해 임상 1상을 마친 후 면역항암제와 병용투여 등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다. 지속형 인성장호르몬도 인도에서 임상 2상을 계획 중이다.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국내에서 임상1상을 끝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올해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원천 기술의 추가기술 이전, 히알루로니다아제 자체 제품의 허가 이후에는 제품으로 매출이 일어날 것”이라며 “기존에 계약했던 글로벌 기업들의 임상 진출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도 상당수 들어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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