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IT 개발자 채용 플랫폼 ‘점핏’ 론칭

‘기술스택’ 기반 구인·구직으로 정확한 매칭
  • 등록 2021-03-05 오전 9:43:54

    수정 2021-03-05 오전 9:44:15

(사진=사람인)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은 정보기술(IT) 개발자 전문 채용 플랫폼 ‘점핏(Jumpit)’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점핏은 직무에 더해 ‘기술스택’(IT 개발 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을 기반으로 채용 공고 게재와 입사 지원이 가능한 신개념 채용 플랫폼이다.

예를 들어, ‘백엔드 서버 개발’ 직무라면 ‘Python’이나 ‘JAVA’ 등 기술스택을 함께 공고에 등록하는 방식이다. 개발자도 본인이 갖춘 기술스택을 입사 지원서에 입력해야 한다.

같은 직무라도 회사·업계·트렌드 등에 따라 요구되는 기술스택이 다양한 IT 개발 직무의 특성을 반영, 명확한 직무와 기술스택을 통해 개발자와 기업이 빠르고 정확하게 이어지도록 했다.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갖췄다. 개발환경과 배포 프로세스 등 전문적인 지식이 담긴 개발자 맞춤형 직무 인터뷰를 찾아볼 수 있으며, 관련 도서 및 세미나 추천 콘텐츠도 제공한다.

기업 고객도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IT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점핏 헤드헌터’가 후보자 추천부터 입사 확정까지 채용의 전 과정을 관리해준다. 또한, 점핏에 게재되는 공고는 사람인 플랫폼에도 동시 게재해 더 많은 입사지원자 확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기업에서 운영하는 기술 블로그나 채용 블로그, 개발자 데스크 셋업, 주요 뉴스 기사 등의 정보를 간단히 점핏 공고에도 추가해 지원자에게 어필할 수 있다.

김용환 사람인HR 대표는 “적합한 공고를 쉽고 빠르게 찾기 어려운 개발자와 인력난에 시달리는 기업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점핏을 론칭했다”라며 “개발자와 기업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급성장하는 IT 인재 채용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인HR은 지난해 베트남의 IT 인재 채용 플랫폼 ‘앱랜서’를 인수해 운영하는 등 국내·외에서 급성장 중인 IT 인재 채용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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