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프리미엄 주방가전 켄우드, 수라재와 홈베이킹 클래스 열어

  • 등록 2016-09-02 오전 10:01:25

    수정 2016-09-02 오전 10:01:25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는 지난 1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쿠킹스튜디오 수라재에서 베이킹 클래스를 열었다.

이번 클래스는 켄우드의 대표 제품인 키친 머신 KMM020을 이용해 홈베이킹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요리와 베이킹에 관심있는 블로거와 인스타그램 유저가 참여했다.

요리연구가 김영빈 수라재 대표의 시연으로 켄우드 키친 머신 KMM020에 장착 가능한 여러 툴 중 휘스크를 활용한 다양한 컬러의 마카롱과 K비터를 이용한 반죽의 무화과 타르트를 직접 만들었다.

켄우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 소비자들이 켄우드 제품을 통해 더욱 즐겁고 쉽게 요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국내 소비자들이 더욱 즐겁고 쉽게 요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켄우드는 영국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로서 1947년 설립된 이래 최첨단의 스타일리쉬하고 실용적인 주방 가전을 디자인하고 제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과, 제빵, 요리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는 요리학교와 수강생들에게 켄우드 제품을 후원하는 ‘쿠킹 스쿨 셰프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켄우드 수라재 홈베이킹 클래스 모습. 켄우드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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