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첨단소재 “올해 사상 최대 매출 달성 전망”

  • 등록 2022-11-28 오전 10:02:53

    수정 2022-11-28 오전 10:02:53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인동첨단소재가 올해 설립 이후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28일 밝혔다.

출처=안동첨단소재
인동첨단소재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2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3배 규모에 달하며, 현재 업황을 고려할 때 성장 기조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올해 3분기 누계실적을 기준으로 할 때 130%를 상회하며, 4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지면 140%를 상회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동첨단소재 관계자는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인동첨단소재의 방열 소재 채택이 이뤄지면서 높은 수준의 매출액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본원 사업 이익률 또한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1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이는 일회성 비용으로서 139억 규모의 신사업 투자비가 집행된 결과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3분기 영업이익률은 20% 수준이다.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1분기와 2분기에도 영업이익률은 각각 20%, 10%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누계 기준 3분기 영업이익률은 18.9%를 기록했다.

인동첨단소재는 탄소 적용 방열 시트를 중심으로 정보기술(IT) 기기와 이차전지 열 관리 등에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동첨단소재 관계자는 “마이크로 분쇄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방열 소재의 상용화가 빠르게 일어나면서 매출액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에도 적용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 성장 전망 또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이크로 분쇄 기술을 이용한 이차전지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며 “마이크로 분쇄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소재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극재뿐 아니라 리튬을 포함한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초 소재 생산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동첨단소재는 지난해 11월 기술혁신형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데 이어, 탄소 소재 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소부장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9월에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국내외 자원과 에너지 탐사·채취·개발 및 기술용역 업무제공 △광산업·광산물의 판매 △자원개발 및 판매 △비철 금속 제련 및 판매업 등을 정관에 목적사업으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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