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황)기대가 불안에 판정승..이어진 강세

  • 등록 2001-01-08 오후 6:03:55

    수정 2001-01-08 오후 6:03:55

8일 금융시장은 미국시장의 영향력을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주말 미국 시장이 급락세를 보인데 영향받아 개장 초 주식시장은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매매공방 끝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특히 코스닥지수는 20일선을 돌파한 이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주식시장의 상승세는 거래소시장의 외국인 매수세 지속과 코스닥시장의 개인 매수세 유입이 주요인이었다. 외국인들이 미국시장 급락에도 불구하고 거래소시장에서 삼성전자 등을 매수하며 144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한 것이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왔다. 그러나 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순매도로 전환했고 거래소시장에서도 지수상승시 경계매물이 출회되는 등 아직까지 상승세 지속에 대한 확신을 하지 못하는 불안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여전히 증권시장 참여자들은 "유동성장세에 따른 추가 상승"과 "차익실현을 해야 할 시기" 등 두가지 전망속에서 고민하는 모습이다. 주식시장이 상대적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는 있으나 미국시장과 외국인 매수세 지속여부에 따라 반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매매타이밍을 적절하게 구사하는 발빠른 매매가 요구되고 있다. 외환시장은 외국인자금의 주식시장 유입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가스공사 등의 달러 결제수요 등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채권시장은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며 국고채가 5%대에 진입했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80포인트 상승한 586.65로 마감했으며 선물 최근월물인 3월물 지수는 전날보다 0.05포인트(0.07%) 떨어진 73.5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8포인트(3.97%)상승한 65.00으로, 3시장 수정주가는 1만5969원으로 지난 주말 대비 292원(1.80%) 내렸으며 벤처기업(-0.99%)보다 일반기업(-2.90%)의 하락률이 컸다.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2.30원 높은 1265.80원으로 이날 거래를 마감했다. 증권협회가 고시하는 국고3년 최종호가수익률은 전주말 대비 9bp 낮은 6.10%, 국고5년은 5bp 낮은 6.25%, 통안2년은 9bp 낮은 6.16%를 기록했다. 회사채3년 AA-등급은 2bp 낮은 7.86%, BBB-등급은 1bp 낮은 11.67%로 마쳤다. ◇주식시장 거래소시장이 "전약후강"의 모습을 보이며 6일 연속 상승했다. 거래소는 오전 내내 약세를 보이며 단기급등에 따른 숨고르기에 들어간 인상을 비쳤지만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로 막판 상승세를 탔다. 종합주가지수는 연일 고점을 경신하면서 590선에 바짝 다가섰다. 외국인이 6일째 순매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기관의 막판 대규모 프로그램매수까지 가세하면서 매수 우위를 지속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이익실현 욕구를 반영하며 약세를 보이다가 상승쪽으로 기울어졌다. 결국 지수는 전날보다 5.80포인트 상승한 586.6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순매수를 지속하면서도 선물시장에서는 대규모 순매도로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주와 일부 금융주 등을 사들이며 총 1445억원 어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26만8000주(517억5000만원), 국민은행 111만9000주(204억8000만원) 순매수하면서 신한은행 LG화학 삼성화재 등을 주로 샀다. 반면 대우증권 삼성물산 대한항공 등을 주로 내다 팔았다. 또 기관은 오전과 오후 프로그램매수 물량을 두 차례 급격하게 유입시키면서 지수 상승에 가속도를 붙였다. 257억원 순매수했다. 증권과 보험은 각각 242억원씩 순매수했다. 투신은 135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수는 1497억원, 매도는 748억원으로 총 749억원 매수 우위 상태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이익실현에 치중하면서 1582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대형 블루칩의 경우 막판 약세를 만회하면서 삼성전자와 포철, 한전을 제외한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현대전자는 이틀간 상한가를 지키지 못하고 한 때 마이너스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결국 1.99% 상승한 채 마쳤다. SK텔레콤 한국통신 LG전자 등이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9만원을 넘어서면서부터 가격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외국인은 계속 매수하고 있다. 주가는 0.51% 하락했다. 증권주는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15.88포인트 오른 1208.84로 마쳐 3개월여만에 1200선에 올라섰다. 낙폭과대주인 리젠트와 SK 동양 세종증권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동원 LG투자 등도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건설 운수창고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상승 종목수는 상한가 72종목을 포함해 533종목이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5종목을 비롯해 278종목이다. 한편 이날 거래량은 다시 5억주를 넘어서는 등 거래량 증가세가 이어졌다. 거래량은 5억5795만주이고 거래대금은 2조9442억원을 기록했다. 선물시장은 상승세가 꺾이지 않은 거래소와 달리 6일만에 숨고르기를 보였다. 선물시장은 지난 주말 나스닥시장 약세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막판 강세로 돌아섰지만 동시호가에 나온 외국인 매물로 다시 하락했다. 그러나 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안정적으로 조정받았다. 외국인이 사흘만에 대규모 순매도로 돌변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과 기관이 매수로 맞섰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워낙 강해 상승을 유지하는데 실패했다. 결국 선물 최근월물인 3월물 지수는 전날보다 0.05포인트(0.07%) 떨어진 73.5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현물 포지션에 대한 헷지물량과 단타성 매도물량을 동시에 내놓으면서 총 3564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과 투신은 각각 1718계약, 1085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시장 베이시스는 지난 주말의 콘탱고 상태를 지키지 못하고 다시 백워데이션으로 돌아섰다. 종가 기준으로 베이시스는 -0.28포인트이고 괴리율은 -1.45%이다 코스닥 시장은 장중조정을 거치며 5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개장 초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로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인터넷주를 중심으로 개인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차익매물을 거뜬히 소화해냈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지난주말 나스닥의 혼조 및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지수는 62선 아래서 시가가 형성됐고 개장 초 62.40까지 떨어졌다. 이내 개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낙폭이 줄었고 보합선에서 매매공방을 진행됐다. 오전 10시를 넘어서며 지수는 강보합으로 전환, 63포인트를 회복했고 20일 이동평균선 돌파를 시도했다. 오후들어 인터넷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늘고 최근 낙폭이 컸던 LG텔레콤 하나로통신 한통엠닷컴 등으로도 매기가 확산되며 지수는 64와 65를 차례로 돌파했다. 결국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8포인트(3.97%)상승한 65.00으로 마감했다. 이로써 코스닥지수는 지난해 11월 20일 이후 한달 보름만에 20일선(63.65P)을 웃돌았다. 이와 함께 코스닥지수는 올 들어 5일 동안 23.62%인 12.42포인트 상승했다. 건설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했다. 이중 유통서비스업종은 7.32% 상승하며 장세를 주도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86개를 포함해 417개나 됐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5개 등 134개에 그쳤다. 투자자별로는 최근 차익실현에 주력했던 개인이 78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며 순매수로 돌아섰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86억원과 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외국인의 매매공방속에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5861만주와 1조4399억원을 기록했다. 지수관련 대형주가 모처럼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새롬기술과 한글과컴퓨터가 5일연속 상한가행진을 벌였고 한통엠닷컴 LG텔레콤 하나로통신 아시아나항공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특히 코스닥선물의 월말 상장을 앞두고 코스닥50에 편입된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내며 코스닥50지수가 4.66% 올랐다. 첨단기술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정보통신 생명공학 환경 보안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장비 반도체장비업체들이 대부분 상승했다. 특히 드림라인 서울이동통신 비트컴퓨터 메디다스 케이디씨 싸이버텍 장미디어 인디시스템 등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단말기 컴퓨터업체들은 종목별로 제한적인 매수세만 유입됐다. 신규주들은 최근 등록됐던 종목을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이중 케이씨아이 오로라 네오웨이브 예당 코다코 LG마이크론 엑큐리스 고려제약 벨로체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외에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들은 인터파크 유일반도체 디지텔 네스테크 웰컴기술금융 삼테크 디씨씨 씨앤텔 이네트 누리텔레콤 파인디지털 크린앤사이언 대흥멀티통신 고려전기 조흥캐피탈 인피트론 등으로 개별재료를 보유한 종목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한국콜마 동양토탈우선주 서한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거래소와 코스닥이 강세를 이어간 것과는 달리 3시장은 상승 하룻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초반 내림세로 출발한 3시장은 관망 분위기가 우세한 가운데 매수세 유입이 저조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이 커지는 약세장을 보이다가 종료를 앞두고 일부종목이 상승하며 하락폭을 줄였다. 수정주가는 1만5969원으로 지난 주말 대비 292원(1.80%) 내렸으며 벤처기업(-0.99%)보다 일반기업(-2.90%)의 하락률이 컸다. 거래규모도 직전 거래일에 비해 축소됐다. 거래량은 1만주 감소한 73만주였지만 거래대금은 1억원 줄어든 2억7000만원에 그쳤다. 이니시스의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으며 거래 미형성 종목은 47개에 달했다. 129개의 거래종목 중 주가가 오른 종목은 30개, 내린 종목은 38개였다. 지존인터미디어가 2주 거래로 604% 뛰어오른 것을 비롯해 기술나라는 1주가 거래되면서 600%올랐다. 유리아(323%) 동양엔터(284%) 바이스톡(237%) 코스테코(222%) 하나텔(101%)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사이버타운은 17만주가 넘는 거래량 속에 89%급락했으며 엔에스시스템(-83%) 네트라인플러스(-82%) 예인정보(-75%) 등이 크게 떨어졌다. 아리수인터넷과 타운뉴스는 3일 연속 상승했다.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이 연 이틀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주말보다 2.30원 높은 1265.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매일 20원 가까이 급등락하던데 비해 이날 환율의 장중 등락폭은 9.40원에 머물러 올들어 가장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외국인 주식매수대금이 3억달러 가량 공급됐지만 역외세력의 달러매수세가 강했고 정유사나 일부 공기업의 결제수요도 가세하며 시장전반적으로 달러수요우위를 만들었다. 외국인 주식매수만으로 환율상승세를 꺾기가 쉽지않음을 확인한 하루였다.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5.50원 높은 1269원에 거래를 시작, 개장초 1270원까지 오른 뒤 9시36분 1264원으로 되밀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 주말 역외선물환(NDF) 시장에서 미국 나스닥지수 약세로 1270원까지 환율이 오른 영향을 받았으나 외국인 주식매수대금 유입에 대한 부담을 느끼며 반락한 것. 한동안 1263~1266원 범위에서 소폭 등락하던 환율은 오후들어 점차 무거워지는 시장포지션으로 2시43분쯤 1260.60원까지 밀리는 점진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역외에서 달러사자가 강해지고 정유사와 가스공사 등의 결제수요가 들어온데다 외국인 주식자금에 의한 환율하락을 예상하며 달러매도초과(숏) 상태로 버티던 은행들이 되사기에 가세하면서 서서히 반등, 3시47분쯤엔 1268원까지 강하게 상승했다. 이후 소폭 등락을 거친 환율은 지난주말보다 2.30원 높은 1265.80원으로 이날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들은 거래소에서 1455억원 주식순매수를, 코스닥시장에서 7억원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4일 4132억원, 5일 4715억원에 비해 순매수규모가 줄어들긴 했지만 전반적인 매수우위는 지켰다. 이날 외환시장에는 3억달러 가량의 외국인 주식매수대금이 유입됐으나 시장은 정유사등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 등으로 인해 수요가 우위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G투자은행을 비롯한 역외세력의 매수가 의외로 많았다"며 "외국인 주식매수자금이 많지않았던 것도 환율오름세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다른 시중은행 딜러는 "연초의 전형적인 패턴대로 기업들의 결제수요가 아직까지 강해 외국인 주식매수물량만으로 환율이 떨어지기엔 역부족"이라며 "환율 상승세가 꺾였다는 징후를 찾기엔 아직 이르다"고 전했다. 그는 "오전에 주식자금에 기대 달러팔자에 주력했던 은행들도 서둘러 되사기에 나서는 모습이었다"며 "국책은행의 물량공급이 없었다면 상승폭이 더 커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물환은 서울외국환중개를 통해 16억3400만달러, 한국자금중개를 통해 5억2460만달러가 거래됐으며 스왑은 각각 3억8000만달러, 5억300만달러가 체결됐다. ◇채권시장 채권시장에서는 국고3년 수익률이 사실상 5%대에 낙찰되는 등 지난 주의 강세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러나 국고채 입찰 이후 일부 기관이 채권을 집중적으로 매도해 다소 어수선하게 마감됐다. 국고3년 입찰에서는 7500억원이 6.00%(부분낙찰 3%)에 전량 낙찰돼 사실상 5%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통시장에서는 장마감후 선네고 거래에서 국고3년 수익률이 6.13%선으로 밀렸다. 통안2년물은 장중 6.14%까지 떨어졌으나 선네고 시장에서는 전주말대비 8bp 정도 낮은 6.19%에 거래됐다. 예보5년물은 장중에 6.21%에도 거래됐으나 국고채 입찰후에는 6.30%선으로 밀렸다. 단기간 급락에 따른 이익실현 욕구가 커지면서 장막판 매물이 쏟아졌다. 국고3년 5%대 진입에 따른 기대감만큼 절대금리 수준에 대한 부담도 커지는 모습이다. ▲오전 통안채와 예보채를 중심으로 수익률이 떨어졌다. 예보5년 44호는 전주말대비 6bp 낮은 6.25%까지 단숨에 하락했다. 통안2년 1월 발행물도 전주말대비 9bp 낮은 6.18%에 거래됐다. 단기간 급락으로 통안채와 예보채 수익률이 주춤거리는 사이 국고3년와 국고5년으로 매수세가 움직였다. 국고3년 2000-12호는 전주말 수준인 6.13%, 국고5년은 외평5년은 4~5bp 정도 낮은 6.25~6.27%에 거래됐다. 예보5년은 6.29%까지 밀렸다가 6.25%선에서 오전장을 마쳤다. 통안2년 1월 발행물도 6.22%로 상승했지만 6.18%로 다시 떨어졌다. 한국은행은 통안채 창구판매를 실시하지 않았다. 콜금리 인하 여부와 예보채 발행 부담 등이 논의됐지만 오후 국고채 입찰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컸다. ▲오후 국고채 3년물 입찰 수익률이 6.0~6.5% 정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고3년 수익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국고3년 2000-12호는 6.05%까지 단숨에 떨어졌다. 국고3년 2000-10호도 6.1%선을 하향돌파했다. 국고3년 2000-13호는 전날보다 8bp낮은 6.23%에도 호가가 형성됐다. 예보5년 44호는 6.21%, 통안2년 1월 발행물은 6.14%로 낮아졌다. 국고채 입찰은 예상대로 시장의 적극적인 호응속에 6.00% 낙찰로 마감됐다. 그러나 낙찰금리가 알려진 이후부터 매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일부 은행과 투신 등에서 팔자 물량이 나오자 증권사 상품에서도 급매물이 나왔다. 국고3년 수익률은 6.1%선을 돌파, 6.15%까지 치솟았다. 종가관리성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2000-12호는 6.13%로 마쳤다. 통안채와 예보채 등도 막판 매물에 시달려 수익률이 저점대비 3~6bp 정도 올랐다. 증권협회가 고시하는 국고3년 최종호가수익률은 전주말 대비 9bp 낮은 6.10%, 국고5년은 5bp 낮은 6.25%, 통안2년은 9bp 낮은 6.16%를 기록했다. 회사채3년 AA-등급은 2bp 낮은 7.86%, BBB-등급은 1bp 낮은 11.67%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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