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허가

  • 등록 2007-03-13 오후 12:50:04

    수정 2007-03-13 오후 12:50:04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코미팜(041960)은 13일 저병원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H9N2)와 닭뉴캣슬병 바이러스 백신 제품인 `AI(H9N2)NK-VAC`의 제조허가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코미팜에 따르면 `AI(H9N2)NK-VAC`은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공동 연구해 개발한 제품으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9N2형) 바이러스와 뉴캣슬병 바이러스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

코미팜은 "혼합백신으로 백신 접종 횟수를 줄일 수 있어 접종 인력과 피접종 개체의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다"며 다만 "백신이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H5N1형 등 혈청형이 다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피해를 예방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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