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 블루마운틴 (사진=노랑풍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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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노랑풍선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드니 1DAY 자유일정’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1DAY 자유일정+록스+마리타임 뮤지엄 시드니 핵심일주 6일’ 상품은 시드니 시내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과 시드니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인 록스 거리 탐방이 포함된 일정으로 구성했다.
‘본다이비치’, ‘더들리페이지’, ‘갭팍’ 등 시드니 동부 지역 명소를 둘러보고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의 역사를 보여주는 ‘마리타임 뮤지엄’도 관람할 수 있다.
달링하버의 현지 유명 맛집 ‘카사 레스토랑’과 ‘디너크루즈’가 포함돼 있으며 호주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블루마운틴’ 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또 시드니 타워, 오페라하우스 등도 꼼꼼하게 둘러 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본 상품은 기존 패키지 일정에 1DAY 자유일정을 추가해 여행 만족도를 높였다”며 “시간에 쫓기지 않게 여유로운 일정을 잡은 상품으로 추석 연휴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격은 114만9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