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서 1380명 확진…전날보다 396명↓

  • 등록 2021-12-05 오후 9:21:50

    수정 2021-12-05 오후 9:21:50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9시까지 138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4일) 1776명보다 396명 적고, 1주일 전(11월 28일) 1256명보다는 124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4일 2032명, 11월 28일 1393명이었다.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 655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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