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신세계, 아시아 유통기업 7위…네이버 15위로 '껑충'

  • 등록 2022-06-27 오전 11:01:07

    수정 2022-06-27 오전 11:01:07

신세계그룹이 지난해 소매 판매액 기준으로 아시아 유통기업 순위 7위에 올랐습니다.

시장조사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해 소매 판매액 기준으로 산정한 아시아 100대 유통기업 순위에서 신세계그룹은 2021년보다 두 계단 오른 7위를 차지하며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톱 10’에 포함됐습니다.

유로모니터는 “신세계가 2021년에 이베이코리아 지분을 인수하면서 온라인 고객 기반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며 “이것이 온라인 사업과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 간의 더 큰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길을 열어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신세계에 이어 쿠팡이 11위, 롯데가 12위를 각각 차지했고, 네이버는 지난해 처음 20위권에 포함된 데 이어 이번에는 1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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