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 3D영화 `현의 노래` 제작협의 완료

  • 등록 2010-03-30 오전 11:50:19

    수정 2010-03-30 오전 11:50:19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아인스M&M(040740)은 신라시대 가야금을 만든 악공 `우륵`의 일대기를 그린 김훈의 소설 `현의 노래`를 3D 영화로 제작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상상엔터테인먼트와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의 노래`는 작가 김훈과 `동승`으로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받은 주경중 감독이 손을 잡아 6년간 기획됐다.

또한 이성재와 안성기, 왕석현이 캐스팅됐고 일본의 프로듀서 및 제작자 이세키 사토루가 해외 배급 및 해외 마케팅을 담당키로 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아인스M&M은 3D 기술 지원 등을 담당할 것"이라며 "`현의 노래`는 경북 고령군, 전남 순천, 영암 월출산 등 대한민국 곳곳의 비경과 화려한 액션을 3D비법으로 담아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작비 100억원 규모의 국내 3D영화 `현의 노래`는 내년 1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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