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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은 목요일 오후 11시대에 편성돼 11월26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능력자들’은 금요일 오후 10시에 자리를 잡아 13일 첫 방송된다.
‘위대한 유산’은 ‘부모에게서 인생의 결정적 매뉴얼을 물려받는다면’이라는 기획의도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방송 당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생상한 체험과 리얼한 앵글에 담아 호평을 얻었다.
뉴스는 앵커 교체로 승부수를 띄운다. ‘뉴스데스크’는 이상현 앵커가 투입되어 이상현-배현진 앵커가 진행을 한다. ‘뉴스투데이’는 박재훈- 김소영 앵커가 새로이 자리를 맡아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MBC는 “가을 부분조정을 통해 ‘뉴스데스크’의 심층성과 ‘뉴스투데이’의 한발 앞선 정보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