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 "NKM, 신종플루 시험관내시험 유효성"

  • 등록 2009-08-25 오후 1:32:03

    수정 2009-08-25 오후 1:32:03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엔케이바이오(019260)는 자기 유래 활성화 림프구 치료제인 `NKM`의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대한 시험관 내(IN VITRO) 실험에서 유효성이 입증됐다고 25일 밝혔다.

엔케이바이오는 올해 6월부터 충북대 의대 최영기 교수팀과 `NKM`의 신종플루 바이러스 전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 최근 시험관 내 실험을 완료했고, 9월 중에 누드마우스를 통한 동물실험까지 전임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엔케이바이오는 "항바이러스제 아만타딘(Amantadine)과 시간에 따른 신종플루 바이러스 증식 정도를 비교한 결과 2억2500만개 정도의 NK세포를 가진 `NKM`의 동일한 증식억제효과가 시험관내 실험 결과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홍기웅 연구소장은 "NK세포수의 크기에 따라 비례적인 증식억제 효과가 있었다"며 "신종플루 유효성이 입증되면 다른 바이러스 종으로도 실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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