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E1 '오렌지 테레비' 유튜브 채널

유튜브 크레에이터와 협업해 다양한 정보 전달
30일까지 구독·콘텐츠 게재 시 추첨 통해 선물
  • 등록 2020-06-02 오전 9:46:39

    수정 2020-06-02 오전 9:46:39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E1은 액화석유가스(LPG) 관련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오렌지 테레비’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E1(017940)은 단순히 홍보하는 데서 벗어나 오렌지 테레비를 인포테인먼트 채널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PG 자동차와 제품, 서비스 등 관련 정보를 해당 분야 유튜브 크레에이터와 협업해 전달한다. LPG 자동차 시승엔 자동차 전문기자인 김한용 크리에이터가, LPG 차량 관리·정비 콘텐츠엔 자동차 명장으로 친근한 박병일 크리에이터가 각각 참여한다.

‘나는 자연인이다’로 친숙한 개그맨 윤택이 전국 충전소와 맛집을 탐방하고, 한국 최초의 여성 락커 가수 도원경이 전국의 숨겨진 숲길을 소개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그린 트레일’의 진행자로 합류한다.

이외에 실험을 통해 LPG의 장점과 특성을 알리는 ‘호기심 천국’, 서로 다른 LPG 자동차와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유쾌한 비교 토론 ‘LPG 썰전’ 등 다양한 콘텐츠로 LPG 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E1은 오렌지 테레비 채널을 구독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0만오렌지포인트를,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을 각각 증정한다.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커뮤니티에 오렌지 테레비 콘텐츠를 게시하면 추첨으로 2명을 뽑아 LG그램 노트북을 준다. 이벤트 응모는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30일까지 가능하다.

E1 관계자는 “지난해 LPG 자동차 사용제한 폐지 후 이제 누구나 LPG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된 만큼, LPG 자동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알리고자 오렌지 테레비를 개설했다”며, “앞으로 오렌지 테레비에 올라올 영상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영상은 오렌지 테레비 공식 채널이나 유튜브 검색창에 오렌지 테레비를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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