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톡, KT와 함께 ‘소상공인 법률 지원’ 나선다

로톡 “제휴처 추가 확대로 법률지원 이어갈 것”
KT 소상공인 상품 가입 고객 대상
1회 최대 3만 원까지 로톡 15분 전화법률상담 비용 지원
  • 등록 2022-11-08 오전 9:45:46

    수정 2022-11-08 오전 9:45:4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 1위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Lawtalk)’이 ‘소상공인 법률지원 시리즈’를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법적 조력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9월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과의 제휴에 이어 이번에는 KT와 손잡고 소상공인 법률 지원에 나선다.

로톡, KT 소상공인 상품 가입 고객에 월 1회 3만원 상담권 지원

‘로톡(Lawtalk)’ 운영사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는 ‘소상공인 법률지원 시리즈’의 두 번째로 KT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로앤컴퍼니는 이번 제휴를 통해 KT 소상공인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월 1회 최대 3만 원 상당의 로톡 15분 전화법률상담 비용을 지원한다.

KT는 소상공인의 가게 활성화와 홍보를 돕고 원활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상공인 전용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여러 기업과 제휴를 맺고 KT홈페이지 ‘사장님 혜택존’을 통해 소상공인의 가게 경영에 필요한 서비스 할인/무료체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로톡의 법률지원 혜택은 KT 사장님 혜택존에서 이용 가능하며, 페이지 내 ‘혜택 받으러 가기’ 클릭 후 사업자등록번호를 인증하면 법률상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의 경우 경영 과정에서 법적 문제에 직면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하지만, 자체 법무 역량을 보유한 경우가 드물어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실제 로톡에도 건물 임차 계약, 악성 후기 문제 등에 대한 소상공인의 법률상담 문의글이 빈번하게 게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양사는 이번 법률지원으로 법률 전문가를 통한 문제의 신속한 해결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KT 소상공인 가입 상품 고객이 수십만에 달하는 만큼 이번 제휴로 법률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휴처 및 수혜 인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법률대중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로앤컴퍼니는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을 서비스하는 리걸테크 스타트업으로 ‘IT 기술 융합을 통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함으로써 법률 서비스의 대중화, 선진화를 이뤄가겠다’는 목표로 2012년 설립됐다.

로톡의 수익모델은 변호사 주력 분야, 활동 지역 등에 대해 특정 기간 동안 노출되는 월 정액제 광고 상품 판매다. 2020년 11월에는 약 40만 건의 1심 형사 판결문을 AI 기술로 분석한 ‘통계 정보’를 보여주는 ‘형량 예측 서비스’를 출시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지난해 5월 3일 대한변호사협회가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고 법률플랫폼 이용 변호사에 대한 징계 조사에 착수함에 따라 2021년 9월까지 운영하고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

올해 1월에는 최첨단 AI 기술로 국내 최다 판례를 보유한 법률 정보 검색 서비스 ‘빅케이스’를 출시해 누구나 간단한 검색을 통해 원하는 판례에 빠르고 정확하게 접근 가능하도록 했다.로앤컴퍼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참여기업’에 리걸테크 기업 최초로 선정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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