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표는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며 “외출 전후에, 주말 근무하기 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극한투쟁의 정치, 막말과 정쟁의 선거에 실망한 분들 많을 것”이라며 “포기하지 말고 투표장에 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번 총선거는 오만하고 부패한 거대 양당을 심판하고 기득권 정치를 청산하는 선거”라며 “무지, 무능, 무도한 정부 여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믿을 수 있는 신당 새로운미래가 있다”며 “당신의 미래를 위한 정치 심판, 새로운미래가 하겠다. 사전투표로 유권자의 힘을 보여달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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