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2차전지 장비社 엠플러스, 코스닥 예심 승인…9월 상장

작년 매출액 280억…수주 확보로 올해 800억 예상
  • 등록 2017-07-21 오전 9:29:28

    수정 2017-07-21 오전 10:16:49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전기차용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업체 엠플러스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2003년에 설립된 엠플러스는 국내·외 2차전지 제조사 대상으로 조립공정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턴키 방식으로 공급하는 업체다. 2차전지 전문 연구개발(R&D) 인력과 조립공정 내 핵심 특허를 다수 확보했다. 올해 약 800억원(전년 이월 포함) 규모 수주를 확보해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갖췄다. 지난해 매출액은 280억원으로 전년대비 110.8% 증가했고 영업이익 42억원으로 15.1%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800억원이다.

이번 승인에 따라 다음달 중순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03949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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