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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단장으로 국토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 대형건설사, IT기업 등 50여 곳 기업으로 구성됐다.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 자카르타 LRT(경전철) 등 대형 프로젝트의 국내 기업 수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산군은 국내 건설 빅데이터 솔루션 ‘산업의역군’을 운영하고 있다. 데이터룸을 통해 13만곳의 건설기업 데이터베이스(DB), 108만곳의 건설현장DB, 31만건의 수주DB등을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350여개 건설기업들이 이용 중이다.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대형건설사 대상으로 AI협력사추천, 실적DB분석, 발주단가 적정성분석, 납품단가연동제 분석 등 건설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핵심이다.